모자이크와 검게 덮기의 차이: 개인정보 안전하게 가리기
모자이크·흐림·검게 덮기가 사진의 정보를 얼마나 남기는지, 모자이크가 되살려질 수 있다는 연구, 차량 번호·주민등록번호·얼굴을 안전하게 가리는 순서를 설명합니다.
검토일: 2026-10-07 · 출처 확인일: 2026-10-07
개인정보를 가릴 때 모자이크면 충분한가요?
드러나면 안 되는 정보에는 모자이크보다 검게 덮기가 안전합니다. 모자이크와 흐림은 원래 픽셀을 섞어 보이게 할 뿐이라 대략적인 모양이 남고, 모자이크·흐림 처리한 얼굴과 숫자를 딥러닝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. 검게 덮으면 그 부분의 픽셀이 단색으로 바뀌어 원래 정보가 남지 않습니다.
1. 세 가지 방법의 차이
| 방법 | 처리 방식 | 남는 정보 | 적합한 경우 |
|---|---|---|---|
| 모자이크 | 구역을 블록으로 나눠 블록마다 평균색 하나로 칠함 | 블록 단위의 색·밝기 분포 | 분위기만 흐리고 싶은 배경 인물·간판 |
| 흐림(블러) | 주변 픽셀과 섞어 번지게 함 | 흐려진 윤곽 | 모자이크와 비슷한 용도 |
| 검게 덮기 | 구역 픽셀을 불투명 단색으로 바꿈 | 없음 (그 부분은 단색) | 번호·주소·계좌·얼굴처럼 드러나면 안 되는 정보 |
2. 모자이크가 특히 위험한 경우
- 글자와 숫자: 차량 번호, 주민등록번호, 계좌·전화번호처럼 글자 모양과 개수가 정해진 정보는 블록 색만으로도 짐작하기 쉽습니다.
- 블록이 작을 때: 블록이 글자 크기보다 작으면 윤곽이 거의 그대로 남습니다.
- 같은 내용을 여러 장 올릴 때: 조금씩 다른 위치의 모자이크 사진을 모으면 되살리기 쉬워집니다.
- 2016년 연구(McPherson·Shokri·Shmatikov)는 모자이크·흐림 처리한 얼굴과 숫자를 딥러닝 모델로 상당 부분 알아볼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.
3. 안전하게 가리는 순서
- 드러나면 안 되는 정보는 ‘검게 덮기’를 고르고, 글자보다 넉넉하게 영역을 잡습니다.
- 필요 없는 부분이라면 가리기보다 잘라 내는 편이 더 확실합니다.
- 결과 파일을 다시 열어 가려졌는지 직접 확인합니다.
- 원본 사진은 휴대폰·클라우드에 그대로 남아 있으니 공유하지 않도록 따로 관리합니다.
- PDF 편집기에서 검은 도형을 위에 올리기만 하면 아래 글자 데이터가 파일에 남을 수 있습니다. 사진에서 가린 뒤 그 사진으로 PDF를 만들거나, 정보를 실제로 지우는 기능을 쓰세요.
사진바로 모자이크는 결과를 한 장의 평면 이미지로 저장하므로 가리기 전 원래 픽셀이나 편집 기록이 파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 모자이크 강도는 원본 사진 기준 블록 크기(8·16·32·64px)입니다.
기준과 출처
- 계산: 본문의 크기 예시 표는 이 사이트 작업 화면과 같은 계산 코드로 만들었습니다.
- Defeating Image Obfuscation with Deep Learning (2016): R. McPherson, R. Shokri, V. Shmatikov. 모자이크·흐림 처리한 얼굴·물체·손글씨 숫자를 신경망으로 식별 (확인 2026-10-07).
- 처리 방식: 모자이크·검게 덮기 설명은 사진바로 모자이크 도구의 실제 처리(블록 평균색, 불투명 검정)와 같습니다.